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URL 뒤에 붙는 문자들, 그것들을 통해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? 어느 지역에서 어떤 언어를 쓰는 사람이 검색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? 예를들어 구글의 경우 https://www.google.com/search?hl=en&gl=us&q=seo과 같이 구성할 경우 미국에 사는 영어 사용자가 SEO를 검색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. 네이버는 어떤게 있는지 알려 드립니다.

The Anatomy of Google Search by @AaronLintz – SourceCon

네이버 파라미터

요즘 네이버 검색결과 화면이 참 많이 바뀌고 있죠? 심지어 같은 PC에서 동일한 키워드로 검색했는데도 노출 카테고리 순서가 바뀌는 것을 보고 파라미터를 뒤져보게 되었습니다.

제가 뒤져보고 테스트해 본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.

sm=top_hty (일반검색창검색어)

sm=tab_she (연관 검색어 사용)

tab_sug (자동완성검색어)

fbm=1 (메인에서 검색)

where=nexearch(통합검색)
where=view (VIEW)
where=image (이미지)

query='(검색어)’
oquery='(직전 검색어)’

네이버 파라미터로 무슨 분석을 할 수 있을까요?

GA(구글 애널리틱스)에서 네이버를 통해 들어온 고객의 URL을 확인할 때 활용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 GA에서는 네이버를 통해 들어온 URL을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sm=top_hty (일반검색창검색어)가 보이고, where=nexearch(통합검색), query=SEO+컨설팅, oquery=디지털+마케팅+에이….가 보입니다. 네이버녹색창에 이전에는 ‘디지털 마케팅 에이…’라고 쳤다가 이후 ‘ SEO 컨설팅’으로 통합검색하여 들어온 경우입니다.

또 다른 분석도 가능합니다. 파라미터를 직접 입력하여 SERP를 확인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예를들어 아래와 같습니다.

첫화면 일반검색에서 갤럭시 S21을 검색했을 때의 URL
첫화면 자동완성 검색으로 갤럭시 S21을 검색했을 때의 URL

갤럭시 S21외에 몇 개 유명한 브랜드 키워드로 테스트를 해봤지만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. 즉, 네이버 검색의 경우 직접 키워드를 치거나 자동완성의 결과가 다르지 않습니다.

하지만 이미 파라미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 않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정교한 맞춤 검색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. 아마 그 시점이 되면 한국 SEO의 새로운 고려사항이 생기겠죠. 😘